아이클라우드 가격, 요금제 올릴까 구글 포토로 옮길까요?|구글포토 가격·용량 비교

안녕하세요. 비교원입니다.
아이폰 사진만 맡길 거라면 아이클라우드 200GB(월 4,400원)가 가장 손이 덜 갑니다.
지금 쓰는 양이 50GB 안이라면 월 1,100원 요금제로도 충분해요.
구글 포토는 100GB가 월 2,400원이라 한 달 요금만 보면 더 싸지만, 용량은 절반입니다.
게다가 Gmail·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용량을 나눠 써요.
용량을 2TB로 올리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구글(월 11,900원)이 아이클라우드(월 14,000원)보다 한 달에 2,100원 쌉니다.

아이클라우드와 구글 원, 월 요금 비교
용량 | 월 요금 |
아이클라우드 50GB | 1,100원 |
아이클라우드 200GB | 4,400원 |
구글 원 베이직 100GB | 2,400원 |
아이클라우드 2TB | 14,000원 |
구글 AI 플러스 2TB | 11,900원 |
애플·구글 공식 요금 페이지 기준(2026년 10월)입니다.
둘 다 가족 최대 5명과 나눠 쓸 수 있습니다. 용량만 같이 쓰는 거라 서로의 사진이 보이지는 않아요.
구글 2TB 요금제는 공식 이름이 'Google AI 플러스'이고, Gemini 기능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구글 포토로 옮기면 아이클라우드 요금이 안 나가나요?
구글 포토 앱으로 백업한 사진은 구글 계정 용량을 씁니다.
구글 포토 앱에서 백업이 다 끝난 걸 확인한 뒤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끄면, 아이클라우드 요금제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때 설정 → 내 이름 → iCloud → 저장 공간 → 백업에서 지금 쓰는 아이폰을 누르고, 앱 목록의 '사진'도 꺼 두세요.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끈 채 그대로 두면 사진이 아이폰 백업에 들어가 용량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앱 데이터·설정 백업은 여전히 아이클라우드로 갑니다.
사진을 뺀 백업이 무료 5GB 안에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세요.
구글 무료 15GB는 Gmail과 구글 드라이브까지 같이 쓰는 용량입니다.
메일이 몇 년치 쌓인 계정이라면 사진을 올리기 전에 남은 양부터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구글 포토 '저장용량 절약 화질'이란?
사진과 영상을 압축해서 올리는 설정입니다. 1600만 화소가 넘는 사진과 1080p가 넘는 영상은 그 크기로 줄어듭니다.
용량은 아끼지만, 구글 포토에 올라간 사본은 원본 화질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인화하거나 크게 볼 사진이 많다면 원본 화질로 올리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클라우드 해지하면 사진은 어떻게 되나요?
요금제를 낮추거나 해지하면 지금 결제한 기간이 끝난 뒤에 바뀝니다.
쓰던 양이 새 용량보다 많으면 동기화와 백업이 멈춥니다(애플 안내).
사진이 바로 지워지지는 않지만, 새 사진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요.
옮길 계획이라면 해지 전에 설정 → 내 이름 → iCloud → 사진에서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로 바꿔 두세요.
iOS 27에서는 같은 화면의 'iPhone 저장 공간' 안에 '다운로드하여 원본 유지'라는 이름으로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 화면의 'iCloud 사진'에서 '끄기 및 사진 삭제'를 누르면 아이클라우드에 있던 사진은 30일 뒤 지워집니다. 그 전에 내려받기를 끝내 두세요.
iOS 17 이하에서는 이 버튼 이름이 '끄기 및 iCloud에서 삭제'입니다.
휴대폰 용량이 모자라면 컴퓨터로 내려받으세요.
사진이 다 내려온 걸 확인한 뒤 해지하면 됩니다.
구글로 옮긴 뒤에도 용량은 챙겨야 합니다. 구글 계정 저장 한도를 2년 넘게 넘긴 채 두면 콘텐츠가 삭제될 수 있어요.
삭제 전 최소 3개월 전에 알림을 준다고 구글이 안내합니다.

통신사 구독으로 싸게 쓰는 방법도 있나요?
SK텔레콤 구독 서비스 T우주에서는 구글 AI 플러스 2TB를 월 10,900원에 쓸 수 있습니다.
정가보다 1,000원 싸고, SK텔레콤 고객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이 2026년 7월 출시 때 안내했습니다.
통신사 구독 상품은 구성과 가격이 자주 바뀝니다.
같은 'AI 플러스' 이름으로 400GB 상품(월 6,900원)도 함께 나와 있으니, 가입할 때 용량을 꼭 보세요.
가입 전에 T우주 앱에서 현재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이런 집은 이쪽이 맞습니다
상황 | 맞는 쪽 |
가족 모두 아이폰, 사진 위주 | 아이클라우드 200GB를 가족 공유 |
집에 갤럭시와 아이폰이 섞여 있음 | 구글 포토 (두 폰 다 앱이 있고, 공유 앨범으로 같이 봄) |
사진·영상이 1TB를 넘음 | 구글 AI 플러스 2TB (월 2,100원 저렴) |
Gmail을 오래 써서 용량이 이미 꽉 참 | 구글 쪽 정리부터, 아니면 아이클라우드 |

자주 묻는 질문
Q. 애플 원에 들어 있는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얼마인가요?
애플 원 개인(월 14,900원)은 50GB, 가족(월 20,900원)은 200GB가 들어 있습니다. 애플 뮤직이나 애플 TV를 이미 쓰고 있다면 따로 결제할 때와 비교해 볼 만합니다.
Q. 예전에 가입했는데 요금이 표와 다르게 나와요.
2024년 8월 21일 전에 가입했다면 그때 가격이 계속 청구된다고 애플이 안내합니다.

핵심 정리
✔ 아이폰 사진만이라면 아이클라우드 200GB 월 4,400원이 가장 간단합니다
✔ 구글 포토 100GB는 월 2,400원이지만 Gmail·드라이브와 같이 씁니다
✔ 2TB에서는 구글 AI 플러스(11,900원)가 아이클라우드(14,000원)보다 쌉니다
✔ 해지·다운그레이드 전에는 사진 원본을 먼저 내려받아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