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해외 로밍 요금 비교|여행 기간별 선택법

안녕하세요. 비교원입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로밍은 항공권이나 숙소보다 늦게 확인하기 쉽지만, 출국 후에는 바꾸기 번거로운 항목입니다.
특히 요금제 이름만 보고 고르면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기능에 비용을 더 낼 수 있어요.
이번에는 2026년 7월 29일 통신사 공식 안내 기준으로 SKT·KT·LG U+의 대표 로밍 상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해외 로밍은 어떤 서비스일까요?
해외 로밍은 국내에서 쓰던 휴대폰과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지 제휴 통신사의 망에 접속하는 서비스입니다.
유심을 바꿀 필요가 없고 한국 번호로 문자 수신이 가능해 본인 인증이나 업무 연락이 중요한 분에게 편리합니다.
다만 국내 요금제의 데이터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별도의 로밍 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QoS는 기본 데이터를 다 쓴 뒤 속도를 낮춰 계속 연결해주는 방식입니다.
400kbps는 메신저 위주, 1Mbps는 가벼운 웹 검색 정도로 생각하면 쉬워요.
2026 통신 3사 대표 로밍 요금 비교
아래 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한 대표 상품 기준입니다. 국가와 회선 조건에 따라 가입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신사 | 대표 기간형 상품 | 데이터와 요금 | 특징 |
|---|---|---|---|
SKT | baro | 3GB 29,000원 / 8GB 39,000원 / 16GB 59,000원 / 32GB 79,000원 | 최대 30일, 문자 기본 제공 |
KT | 함께 쓰는 로밍 | 4GB·15일 33,000원 / 8GB·30일 44,000원 / 12GB·30일 66,000원 | 대표 포함 최대 5명 이용 |
LG U+ | 로밍패스 | 3GB 29,000원 / 8GB 44,000원 / 13GB 59,000원 / 25GB 79,000원 | 최대 30일, 공유 옵션 제공 |

SKT baro는 데이터 용량별 구성이 단순합니다. 현재 8GB·16GB·
32GB 표기는 2026년 8월 21일까지의 데이터 확대 내용이 반영돼 있으므로 이후 여행이라면 가입 화면에서 제공량을 다시 확인하세요.
KT 함께 쓰는 로밍은 대표 고객이 최대 4개 KT 회선을 추가해 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추가 회선도 별도 가입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LG U+ 로밍패스는 29,000원부터 79,000원까지 구성되며, 3,
000원을 추가하면 U+모바일 가족이나 친구 최대 4명과 나눠 쓸 수 있습니다.
짧은 여행이라면 일일형도 비교하세요
3박 4일처럼 일정이 짧고 지도와 메신저만 주로 쓴다면 일일형 상품이 오히려 이해하기 쉽습니다.
SKT OnePass 500 기본형은 500MB에 1일 9,900원, KT 하루종일 로밍 베이직은 500MB에 1일 11,000원입니다.
데이터를 다 쓰면 두 상품 모두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시청이
많다면 일일형을 여러 날 쓰는 것보다 기간형 대용량 상품이 더 유리한지 총액을 계산해보세요.
가족·친구 여행은 공유 조건이 중요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떠난다면 1인당 가격만 비교하면 안 됩니다. 대표 회선 하나의
데이터를 나눌 수 있는지, 동행자의 통신사가 같은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KT는 대표 포함 최대 5명까지 함께 쓰는 구조이고, LG U+는 로밍패스에 3,000원을 더해 최대 5명이 나눠 쓸 수 있습니다.
단, 공유 구성원이 동의를 완료하지 않거나 필요한 부가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으면 별도 데이터 요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국 전에 대표자와 구성원 휴대폰에서 가입 상태를 각각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로밍·eSIM·현지 유심은 무엇이 다를까요?

eSIM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디지털 유심에 통신 정보를 내려받는 방식입니다.
실물 유심을 뺄 필요가 없지만, 휴대폰이 eSIM을 지원해야 합니다.
구분 | 장점 | 확인할 점 |
|---|---|---|
통신사 로밍 | 한국 번호 유지, 설정이 간단함 | 통화·문자 과금과 지원 국가 |
eSIM | 데이터 상품 선택 폭이 넓음 | 지원 기기, 개통 시점, 데이터 전용 여부 |
현지 유심 | 장기 체류 때 경제적일 수 있음 | 유심 교체, 현지 번호 사용 |
한국 번호로 인증 문자를 받아야 하거나 전화 수신이 중요하다면 통신사 로밍이 편리합니다.
데이터만 필요하고 설정에 익숙하다면 eSIM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장기 체류자는 현지 유심의 기간과 충전 조건까지 함께 살펴보세요.
출국 전에 꼭 확인할 설정

1. 여행 국가가 선택한 로밍 상품의 지원 국가인지 확인합니다.
2. 상품 시작 시각과 24시간 계산 기준을 확인합니다.
3. 데이터 로밍과 주 사용 회선을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합니다.
4. 앱 자동 업데이트와 사진 자동 백업을 제한합니다.
5. 음성 수신·발신과 영상통화의 별도 요금을 확인합니다.
듀얼 SIM은 한 휴대폰에서 두 회선을 함께 쓰는 기능입니다. 한국 회선과
eSIM을 동시에 켤 때는 데이터 사용 회선이 어느 쪽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로밍 요금제는 가장 큰 상품보다 여행 기간·데이터 사용량·동행 인원에 맞는 상품이 좋은 선택입니다.
출국 직전에는 통신사 앱의 최종 가입 화면에서 가격, 제공량, 지원 국가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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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사진1~6 생성형 AI 제작.
